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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삶이 고되고 힘들 때 /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by 테미집사 2020. 3. 10.

 

안녕하세요 여러분

 

분명 어제와 똑같은 오늘인데 유난히 더 힘들게 느껴지는 날이 있죠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자기가 한없이 작게 느껴질 때

무한 긍정 에너지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를 추천드립니다

 


 

 

가볍고 어떻게 보면 유치하지만 마냥 또 유치하지만은 않은 코미디 / 시즌4개

 

주인공은 미친 사이비 교주에게 납치를 당해서

15년 동안 지하벙커에서 갇혀 지내게 됩니다.

15년 후 밖으로 나오게 되고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제가 힘들었을 때 힘이 많이 되어줬어요.

현실은 힘들지만 넘어지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키미 슈미트가 저에게 흠.. 뭐랄까..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키미는 15살에 납치를 당해서 밖으로 나왔을 때는 30이지만 

여전히 15살같이 순수하고 파워 긍정입니다.

 


 

지하 벙커에 갇혀있을 때도 파워 긍정

 

 

(같이 갇혀있는 친구가 벙커에 거울 없다고 시무룩하니까

고개 빨리 돌리면 보인다고 고개휙휙 하는 모습)

 

 


 

 

 

처음 타본 지하철

 


 

 

 

처음 가본 클럽

 


 

 

룸메인 타이투스도 겁나 웃겨요 ㅋㅋㅋ

타이투스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데 사실상 백수

 


 

 

 

어쩌다 키미를 고용하게 된 제클린

집에 물 전용 냉장고가 있음

미니 워터 마실래? 물어보고 안마신 다하면 쓰레기통에 버림요..ㅋㅋㅋ

 


 

 

 

드라마 자체 텐션이 엄청 높고

색감도 알록달록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주변 사람들이 키미로 인해 변해가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아껴가면서 본 드라마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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