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대편입학원에 상담을 갔다
원장 선생님이 아주 나를
마음에 들어하셨다..
아주 열정이 넘치고
아주 무서워 보이는..
오늘은 버거킹에 갔다
버거가 정말 ㅇ왜그렇게 큰지
다 먹고나서 뒤뚱뒤뚱 걸어서
기숙사까지 왔다
먹은지 2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배가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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