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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근처일상/음식

으악

by 테미집사 2020. 3. 7.

어제 미대편입학원에 상담을 갔다

원장 선생님이 아주 나를

마음에 들어하셨다..

아주 열정이 넘치고

아주 무서워 보이는..

오늘은 버거킹에 갔다

버거가 정말 ㅇ왜그렇게 큰지

다 먹고나서 뒤뚱뒤뚱 걸어서

기숙사까지 왔다

먹은지 2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배가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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