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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블로그에 글 안쓴지 정말 오래돼서 뭐 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다 ​ 일단 ​ 1. 미대편입학원 때려침 학원가는게 너무 스트레스였고 아무래도 입시다보니.. 적성에도 안맞았다 ​ 때려치고싶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겠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도 원장이랑 싸워서 학원을 계속 다니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것같다는 결론이 나왔다 (사람 대 사람으로 맞지 않았다) ​ 그래서 때려침 ​ 2. 미대편입을 때려치고 그냥 편입 준비중 사실 17일날 면접보러 가야한다 시험공부를 11월달 부터 했는데 계속 같은 내용을 보니까 이제 그냥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다 ​ 3. 나는 방학을 했고 학기 중에 매일같이 보던 사람들이 없으니 많이 심심하고..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고... 집이라도 좀 안 외진 곳에 있었으면 약속.. 2020. 3. 7.
대전 아쿠아리움에 있는 동물들은 고통받는다 대전에 갈 일이 생겨서 저번주 주말에 갔다왔다 아쿠아리움이 진짜 동굴을 뭐 어쩌구 하길래 신기해서 갔었다 가기 전에 미니 동물원이 있다길래 작은 동물들 토끼 햄스터 이런정도만 있을 줄 알았다 막상 들어가 보니까 웬만한 동물들 (토끼 햄스터 돼지 거북 등등)은 다 있었고 의외의 동물들도 많았다 사막여우 북극여우 패랫? 패럿?도 있었고 코요테 같은 중간크기 정도 동물부터 곰 호랑이 하이에나 흑표범 스라소니 같은 육식동물도 있었다 아기들은 마냥 신기해 하고 좋아했지만 나는 너무 슬펐다 동물들은 정말 좁고 아무것도 갖추어지지 않은 우리에 갖혀있었다 모든 동물들이 잠을 자거나 정형행동을 하고있었다 특히 커다란 동물들은 야외 우리에 갖혀 있었는데 하나같이 누워서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다 이이들의 부모님이 아이에게 .. 2020. 3. 7.